"그럼, 우리가 즐거움을 만드는 공장을 만들자!"
쁘띠팩토리 크루는 미코, 루루, 페퍼! 복슬복슬한 털이 매력적인 강아지 친구들이다.
어린시절부터 한 동네에서 자란 친구들로 어른이된 후 생각보다 힘든 현실에
일상이 즐겁지 않은 삶에 무료함과 상실감을 느낀다.
어른이 된 후 오랜만에 만나 "어렸을 땐 모든것이 재미있었는데... 지금은 왜 즐겁지 않을까?"라는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걸 알게되었고, "그럼 우리가 즐거움을 만드는 공장을 만들자!"라며
소소한 즐거움을 만드는 공장 "쁘띠팩토리"를 만들기로 한다.
쁘띠팩토리에서 일상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상품들을 만들어가면서
일상에 지친 우리들에게 "즐거운 일은 매일 있어! 우리는 잠시 있었을 뿐이야!"라고 말하며 다가온다.